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방법과 공덕_1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방법과 공덕

모든 일이 뜻대로 잘 되며, 모든 죄업을 소멸하게 되며, 세세생생 나쁜 세계에 떨어지지 않게 된다고 했음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대승의 교리가 고도로 철학화 하면서 민중과 거리가 생기자 거기서 다시 주문을 외는 것을 주된 수행법으로 삼는 밀교가 꽃을 피웠다. 평안북도 용천군 읍동면 동부동에는 높이 7척의 육각형 석조 불정다라니당(佛頂陀羅尼幢)이 있고, 황해도 해주군 영동면 청풍리에는 높이 5척의 범자(梵字)로 된 석조 육각형 불정다라니당이 있으며, 경기도 개풍군 송도면 원동에는 높이 5척의 다라니당이 있다.

  • 다라니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긍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으며, 이는 나아가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불자들이 가장 많이 외우는 위의 진언들 외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외울 만한 진언들이 많이 있음니다.
  • 예를 들어 광명진언은 이 진언을 외우는 소리를 들으면 온갖 중죄가 소멸하며, 또한 광명진언을 외워서 모래에 가지작법(加持作法) 한 후 그 모래를 시체 또는 묘소에 뿌리면 그 위력으로 죄가 멸하고 망자는 왕생극락한다고 한다.
  • 그리고 이 다라니를 8,000번 염송하면 무상정(無相定)에 들어가고 무량죄업을 소멸하며 무량공덕을 성취한다고 하였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의 유의사항

솔직히 말해, 나는 이미 오래전에 다라니 관련 몇 종의 경문을 읽으면서 너무나 허황(虛荒)되고, 불법(佛法)을 닦는다는 것이 고작 일신상의 문제를 해결하여 복락(福樂)을 구하는 일로 여겨져 중도에 탐구를 포기해 버린 적이 있다. 염주는 보통 108개의 구슬로 이루어져 있으며, 염주를 한 알씩 굴리며 다라니를 외우는 동안 마음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마음의 산란함을 줄이고 내적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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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에서는 번역하지 않고 원어를 그대로 쓴다. 그래서 진언과 다라니는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양자가 같은 것은 아니다. 오곡의 풍성을 기원하고 가족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자손의 번영을 기원했다. 그러다가 차차 격식화되고 직업적인 제사관이 생기게 되면서 기도문은 특수한 주문이 되고 신비력을 가진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수행자의 정성과 진실된 마음이 뒷받침될 때,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더욱 강력한 영적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산스크리트어로 이루어진 진언이며,이 진언의 의미를 직역하기는 어렵지만, 그 뜻은 크게 보살의 자비와 중생의 구원을 청하는 내용입니다. 불교에서 진언은 소리를 통해 의식을 청정하게 하고, 그 소리 자체에 특정한 에너지가 있어 수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여깁니다.

그러면서 다라니는 인(忍)이나 삼매처럼 ‘얻는’ 것이라고 기술되어 있다(가야산정경, 결정비니경, 경률이상, 과거현재인과경, 관찰제법행경). ‘다라니(陀羅尼)’라는 용어는 불교 경문(經文) 가운데 매우 많이 나온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계정혜(戒定慧) 수행과 관련하여 ‘삼매(三昧)’와 ‘지혜(智慧)’와 이 ‘다라니’가 중요한 방법 내지는 기술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아난아, 만일 여러 세계 여러 나라에 사는 중생들이 나무껍질이나 잎이나 종이나 천에 이 주문을 써서 간직할 것이니, 설사 외울 수 없거든 몸에 갖거나 방안에 두기만 하여도 독이 이 사람을 해하지 못하니라. 그래서 수행에 장애가 생길 때나 과거의 업장을 소멸하고자 할 때, 흔히 이 진언을 지송함니다. 문지(聞持) 다라니, 분별지(分別持) 다라니, 입음성(入音聲) 다라니라 하여 다라니의 공능성질에 따라 분류하지만 실로는 무량 다리니문이다. 보살은 사람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반드시 다라니를 지니며 이것을 지니면 불법을 잊지 않게 되므로 대중속에서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법을 설하게 되는 것이다. 불보살 또는 제천의 맹서나 덕을 나타내기도 하고 또는 깊은 깨달음의 뜻을 담은 비밀한 어구일 때도 있다.

이 수많은 손과 눈은 모든 존재의 고통을 듣고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4) 呪를 다라니라 이름하는데 근거하여 경.‧율‧론의 삼장에 배대, 주를 모은 것을 다라니장(藏)‧명주장(明呪藏)‧비장(秘藏)등이라고 하며, 5장의 하나로 했다. 이런 의미에서의 다라니에는 예컨데 大隨求다라니.佛頂尊勝다라니 등과 그 각각의 제존(諸尊)에 부응하는 특수한 다라니가 있어서, 수행에 목적에 따라 그것에 부응하는 다라니를 독송한다. 예를 들어 광명진언은 이 진언을 외우는 소리를 들으면 온갖 중죄가 소멸하며, 또한 광명진언을 외워서 모래에 가지작법(加持作法) 한 후 그 모래를 시체 또는 묘소에 뿌리면 그 위력으로 죄가 멸하고 망자는 왕생극락한다고 한다.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기도와 수행법

다라니를 반복적으로 외우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내면의 불안과 고통이 줄어듭니다. 능히 무량 무변한 이치를 섭수해 지니어 잃지 않은 염혜(念慧)의 힘을 일컫는다. 곧 일종의 기억술로서 하나의 일을 기억하는 것에 의해서 다른 모든 일까지를 연상하여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종종의 선법을 능히 지니므로 능지(能持)라 하고 종종의 악법을 능히 막아 주므로 능차(能遮)라 한다. 아난아, 내 다시 이 주문이 세상 중생들을 구호하며, 중생들로 하여금 세간에서 뛰어나는 지혜를 이루게 하는 일을 말하리라.

불교에서는 깨달음(보리)을 얻기 위해 수행을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다라니의 기도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다라니 독송을 통해 불안, 스트레스, 우울감이 줄어들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라니의 소리 자체가 마음에 위안을 주고, 영적 에너지를 불러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됩니다. 이는 마음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로, 일상에서도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보통으로는 장구(長句)로 된 것을 다라니, 몇 구절로 된 짧은 것을 진언(眞言), 한 자 두자 등으로 된 것을 주(呪)라고 하는 것이 통례로 되었다.

그러므로 여래가 이 주문을 일러서, 이다음 세상까지 https://kampo-view.com/ko-kr 전하여서, 처음으로 마음을 내는 수행하는 이들을 보호하여, 삼매에 들게 하며, 마의 장난과 전세의 업장이 방해하는 일이 없게 하느니라. 이 진언을 외우려면 21일 동안 계율을 지키며 하루 여섯 때 깨끗이 목욕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향을 사르며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사리탑에 참회하고 날마다 81번씩 외워야 한다. 다라니는 그 종류가 8만 4천 가지가 있고, 그 다라니에 들어가는 문(門)이 920만 가지가 있다(관찰제법행경, 광홍명집)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다라니마다 그 뜻義趣이 있어서(결정비니경) 그 뜻을 이해하고 몸에 지녀 기억함으로써 걸림 없는 불법(佛法)을 ‘빠르게’ 깨닫게 한다는 것이다.

여러 경론에서는 보살이 얻은 다라니에 관해서 설한 바가 자못 많다. 후세에는 이 기억술로서의 다라니의 형식이 송주(誦呪)와 유사한 바가 되었으므로 주(呪)와 혼동하여 주를 모두 다라니라고 일컫게까지 되었다. 향을 사르며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사리탑에 참회하고 날마다 81번씩 외워야 한다. 우리나라 불자들이 가장 많이 외우는 위의 진언들 외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외울 만한 진언들이 많이 있음니다. 아난아, 어떤 사람이 소원이 있어 지극한 정성으로 이 주문을 외우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나라나 지방에 싸움이나 기근이나 질병의 재앙이 있더라도 그 지방에 사는 중생들로 하여금 이 주문을 모시거나 예배하게 하면, 온갖 재앙이 모두 소멸하게 되느니라. 그리하여 계를 파한 사람으로는 계를 청정하게 하며, 계를 얻지 못한 이로는 계를 얻게 하며, 정진하지 못하는 이로는 정진하게 하며, 지혜가 없는 이로는 지혜를 얻게 하며, 재계를 가지지 못하는 이로는 재계를 이루게 하느니라.

또 진언은 문자나 어구로 표시된 밀주 뿐만 아니라 널리 법신불의 설법을 진언이라 하고, 또한 솔바람 시냇물 소리까지라도 진여실상을 말하는 여래의 설법이라고 이해할 때 이 또한 진언이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진언을 숭상하는 밀교계통의 종파를 중심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신라의 혜통(惠通)은 당나라에 건너가서 선무외(善無畏)주1로부터 밀교의 비법을 전수받고 귀국하여 그 법으로 신력을 나타내어 국왕을 교화하자 왕은 신충봉성사(信忠奉聖寺)를 창건하고 다라니법을 펴게 하였다. 천마산 총지암(摠持庵)과 모악의 주석원(呪錫院) 등도 이 계통의 사찰로 종파를 총지종(摠持宗) 또는 지념종(持念宗)이라 하였다. 내용은 본존(本尊)의 범어이름[梵號], 본존의 덕을 찬탄하는 구절, 교리를 설명하는 것, 자의미상(字義未詳)의 구절을 열거한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범문(梵文)의 짧은 구절을 진언 또는 주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 또는 대주(大呪)라고 하여, 악을 없애고 복을 빌 때나 죽은 이의 명복을 빌 때, 불보살주3을 공양하거나 참회할 때 등의 일반의식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방법과 공덕

이는 곧 천수보살이 중생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그들에게 보호와 자비를 베푸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불교에서는 다라니를 외우는 것이 업장을 소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업장은 과거의 나쁜 행위로 인해 쌓인 결과로, 다라니 독송은 이러한 업장을 씻어내어 새로운 기회를 부여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의 독송과 수행에는 다양한 공덕이 따른다고 불교 경전과 수행자들은 말합니다. 아난아, 어떤 중생이 한량없는 옛적으로부터 지은 죄업을 이때까지 한번도 참회하지 못하였더라도, 이 주문을 읽거나 외우거나 써서 가지면, 모든 죄업이 없어질 것이며, 오래지 않아서 무생법인을 얻게 되느니라. 이 좋은 남자가 이 주문을 읽거나 외우거나 몸에 간직하면 이 사람은 보리심을 처음 낼 때부터 부처님 몸을 얻을 때까지, 세세생생 나쁜 곳에 나지 아니하며, 천하고 가난한 곳에도 태어나지 아니하느리라.

그리고 이 다라니를 8,000번 염송하면 무상정(無相定)에 들어가고 무량죄업을 소멸하며 무량공덕을 성취한다고 하였다. 이 「능엄주」는 중국 선종에서도 지송하였던 것으로 『백장청규(百丈淸規)』가 고려 때 우리 나라에 유입되면서 크게 유행하였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면서 구체적인 발원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의 건강, 자신과 타인의 행복, 중생의 해탈 등을 기원할 수 있습니다.

이 중생들이 설사 제 몸으로 복을 짓지 못하였더라도 부처님의 공덕을 얻어 한량없는 겁동안을 항상 부처님을 떠나지 아니하느니라. 마음에 삼매를 얻어서 독한 약과 만물의 독기가 이 사람의 입에 들어가면 곧 감로로 변할 것이며, 나쁜 귀신들이라도 이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못하며, 항상 이 사람을 보호할 것이니라. 그래서 총지(總持), 능지(能持)라 번역되고 기억하여 잊어 버리지 않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되어 있다. ※ 결수문(結手文; 49則), 지반문(志盤文; 35則), 자기문(仔夔文; 46則), 점안문(點眼文; 31則)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總 161則),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서 진언집(pdf 형식)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경전에 의하면, 이 진언은 세상 사람들을 구호하여 두려움을 없애주며, 지혜를 성취하게 해준다.

이 다라니는 석가모니가 7일 뒤에 죽어서 16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는 바라문주2을 구제하기 위하여 외우도록 한 것으로, 우리 나라의 조탑신앙(造塔信仰)과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수행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라니를 오랫동안 수행하면 내면의 자각과 깨달음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원시불교에서는 세속의 주술이나 밀법(密法)을 행하는 것을 엄금하였으나, 실제로는 원시불교 경전에서 이미 호신주(護身呪)가 쓰였고, 대승불교 초기에 부분적으로 다라니가 채택되어 차차 증대되어갔다. 4세기경부터는 주법(呪法)만을 역설하는 독립적인 경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에 이 다라니를 중심으로 하여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설법이라고 자칭하는 밀교가 나타나게 되었다.

다라니를 얻으면 그것의 공덕이 매우 큰데, 그 공덕을 경문에서는 ‘다라니의 위신력’, ‘다라니의 위력’, 또는 ‘다라니의 무량한 묘법’이라는 말로 표현하였는데 그 내용은 실로 엄청나다. 이 정도로만 얘기하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개별 다라니의 위력에 대해서 기술된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 내용이 경쟁적으로 경문에 기술되었음을 어렵지 않게 느끼고 확인할 수 있다. 그 단적인 예로, 여자가 남자로 변하고자 한다거나,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이 아이를 잉태시키고자 한다거나, 몸의 온갖 질병을 치료하여 낫고자 할 때도, 심지어는 풍수해(風水害)를 극복하는 데에도, 별자리의 액운까지도 통제하는 데에 이 다라니를 사용한다. 마치, 별의별 삼매가 있어서 그들 삼매마다 상상으로나 가능한 허구의 세계가 현실로 펼쳐지는 것으로 기술되었듯이 이 다라니의 공덕 또한 그러하다. 진언이란 인도의 고대 말인 산쓰끄리뜨어 ‘만트라mantra’라는 말을 어원으로 하고 있다. 만트라를 한문으로 ‘진언’이라고 옮기기 전에는 ‘주呪’나 ‘신주神呪’로 옮겼다.

이 진언은 매우 강력한 축원과 기원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수행자들이 이를 통해 영적 힘과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고 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기원, 의미, 기도와 수행법, 그리고 공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범어 그대로로 기록하고 외우는 주문을 우리는 진언 또는 다라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짧은 것은 진언이라 하고 긴 것은 다라니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 만도 아니다. 이 다라니는 『수능엄경(首楞嚴經)』에 있는 「능엄주」로서 오늘날에도 우리 나라 선원(禪院)에서 매일 1편씩 독송하는 수행승들이 많다. 이 다라니는 모든 부처님의 주심(呪心)이라고 하며, 이 다라니를 받아 지니면 모든 마군과 외도를 항복받고 온갖 고통을 받는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고 한다.